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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외교 행사 마치고 이제서야 '삼우제' 양산행

ko.konene 발행일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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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아닌 산소에서 지내는 첫 번째 제사로, 우제는 고인의 넋이 편히 계시도록 안정시킨다는 의미의 제사이고,

첫 번째인 초우제는 장사지낸 그날 집에 돌아와 지내며,

두 번째인 재우제는 초우제 뒤의 유일(柔日, 육갑의 십간 중에서 을(乙)·정(丁)·기(己)·신(辛)·계(癸)가 들어간 날)에 지내고, 세 번째인 삼우제는 재우제 뒤의 강일(剛日, 육갑의 십간 중에서 갑(甲)·병(丙)·무(戊)·경(庚)·임(壬)이 들어간 날)에 지낸다.

 

삼우제를 지낼 때에는, 산소에 가서 의 상태를 살펴보고, 간소하게 제수를 진설하여 제를 올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묘소를 살피기 위해 경남 양산을 찾았다.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헬기를 타고 양산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양산을 방문해 모친 묘소의 봉분이 잘 됐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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