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검에 오른 이유 "Y-WHY" 문재인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 별세 가족상치루기로.

ko.konene 발행일 : 2019-10-29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29일 저녁 7시6분 별세했다. 향년 92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모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부산 중구의 메리놀 병원으로 향했다.

 

7시15분쯤 현장에서는 '강 여사가 별세하셨다'는 얘기가 들렸다. 저녁 7시20분쯤 병원 입구에 문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흰 천으로 덮인 모친의 영현 운구 뒤로 침통한 표정의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뒤를 따랐다.

검은 양복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은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따라걸었다. 옆에는 짙은 갈색에 스카프를 두룬 김 여사가 함께 했다.

 

<관련기사보기>

고개 떨군 문재인 대통령..어머니 마지막 길 배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부산 중구의 한 병원에서 모친 강한옥 여사의 임종을 지켜본 이후 빈소로 이동하고 있다. 2019.10.29...

 

문재인 대통령, 변호사 시절 어머니와 함께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어머니 강 여사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던 모습...

 

병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모친인 강한옥(92) 여사의 별세를 지켜본 뒤 병원을 나서고 있다. 2019.10.29 handbrother@yna.co.kr <저작권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