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작은 도움'트럼프의 주장, 시리아민주군(SDF) "비밀작전 앞두고 알바그다디 속옷 훔쳐 DNA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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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수장 아부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앞서 미군이 그의 속옷을 통해 신분을 확인했다고 28일(현지시간) 시리아민주군(SDF)가 주장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쿠르드 측이 제공한 특정 정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피했으나 알바그다디를 찾아내는 데에는 그들의 역할이 핵심적이었다고 말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작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 것과는 대치되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DNA 현장 테스트를 통해 알바그다디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알바그다디의 시신은 이슬람 관습에 따라 종교의식을 거친뒤 수장됐다.
하지만, 의식이 어디서 어떻게 치러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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