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못막으면 전국확산, 코로나19 4주내 안정화시킨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대구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규모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절박한 인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구에서 4주 안에 상황을 안정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2주간 대구에서 감기증상을 보이는 시민 2만8천명을 전수조사하겠다는 카드도 꺼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에서 확진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인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4066351017?input=1195m
정부 "코로나19, 대구서 못 막으면 전국 확산 가능성 크다" 연합뉴스
경증 최대한 발견해 감염 차단에 주력…코로나19 무관 환자 진료체계도 정비 해외 유입 차단·접촉자 격리 등 봉쇄정책도 계속 유지키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대구에...
정세균 총리, 대구 머물며 코로나19 대응 지휘한다 서울경제
마치고 대구 현장으로 내려가 진두지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그 동안 코로나 19와 관련해서는 해외 유입을 차단하고, 동시에 국내에서 전파를 방지하는 봉쇄작전 식의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그러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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