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곳에.
반응형
◈ 비오는 저녁에 "님은 먼곳에"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
부대생활할때 병사의 날때 봤던 영화였는데 그때 그게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그 이후에 DVD사서 몇번이고 다시 보곤 했었는데요...
이렇게 비가 오니 다시 생각나는 영화네요...
◈ 해무가 낀날의 부대는...
저희 부대는 바다 옆에 있었습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항상 해무가 자욱해서 바로 앞도 안보일정도로 심하게 생깁니다.....
정비병으로 생활하면서 이런날이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가장 항공기 사고가 많이 나는 때라서 괴로운 날이 더 많은날입니다. 그래도 처음 자대배치받고 보는 해무의 그 신기함은 이루 말할수 없는건 사실입니다. 완전히 다른 세상같으니까요...
◈ 어엿한 직장을 갖고 싶습니다.
저도 빨리 제가 원하는 직장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꿈으로만 끝나게 놓아두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루에도 여러번 다짐합니다.
반응형
'(구)카테고리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같은일을 반복하고 있지만... (2) | 2011.08.04 |
---|---|
이번에도 초대장이 왔습니다. (0) | 2011.07.28 |
이사.. (2) | 2011.07.19 |
아무것도 장담할수 없는 기간.. (2) | 2011.07.15 |
아고~~ 쓸글은 없고~ (2) | 2011.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