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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장자연 스포티비뉴스서 동반인터뷰했네요.

ko.konene 발행일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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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려 했지만, 어느새 그녀가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김건모)

 

"나 아니면 이 사람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장지연)

 

천생연분(天生緣分).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란 뜻이다. 내년 1월 30일 결혼하는 '국민가수' 김건모(51)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장지연(38)은 운명처럼 만나 불과 5개월 만에 서로의 배필이 되기로 약속한 사이다.

 

결혼을 하지 않을 것 같은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10월 3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김건모, 장지연을 함께 만났다. "상견례를 하고 혼례 날짜를 결정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소식이 알려졌다"면서 얼떨떨해 했지만,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애정표현 속에서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동반인터뷰]김건모 "♥장지연,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재미있..

 

[동반인터뷰]김건모 "♥장지연,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재미있게 살겠다"[종합]

"밀어내려 했지만, 어느새 그녀가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김건모) "나 아니면 이 사람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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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30일 결혼하는 김건모(왼쪽사진)와 장지연. "밀어내려 했지만, 어느새 그녀가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김건모) "나 아니면 이 사람은 안될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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