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정규직 전환' 이제는 연봉 올리기에 공기업 병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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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의 총파업 선언으로 ‘항공대란’ 가능성이 고조되던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15일 극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명절휴가비 두 배 인상,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임금 4.5% 인상 등 노동조합 요구를 회사가 대폭 수용한 결과다. 임금 인상률은 정부가 제시한 공공기관 가이드라인(1.8%)의 2.5배다.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지난 1~2년간 정규직으로 바뀐 공기업 근로자들이 임금·단체협약 시즌이 돌아오자 잇달아 임금 인상, 본사 직고용 등을 추가 요구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1173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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