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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테고리1993

시작..... 누군가에게 배우려면 힘이 들게 분명하기때문에 항상 시작은 두렵다. 두려워서 처음에는 망설인다. 하지만 다 배우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당연한것을 가지고 힘들어 했던것에 항상 묘한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끝에는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그사람을 싫어했건 싫어하지 않았건간에 고마움을 느끼고 그러고 헤어지고 나면 지금까지 내가 했던것들이 꿈처럼 느껴진다. 안타깝게도 끝에 도달하면 또 다른 시작이다. 역시 시작은 두렵다... 배울때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떤걸 질문해야할지 항상 망설이고 마는 나에게 참으로 실망을 하고 만다. 그러고는 내 성격을 탓한다. 그래도 도전해서 시작을 하고 익숙해지면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항상 놀라곤한다. 그 일에 익숙해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있기때문에 빨리 시작할수.. (구)카테고리/일상 2011. 2. 20.
또 바꾸었습니다. 깔끔한걸 좋아하기에 깔쌈하고 심플한 블로그모양으로 바꾸었습니다... 자칫 너무 딱딱해 보일수 있기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학생의 이미지를 넣어봤습니다.. (구)카테고리/일상 2011. 2. 20.
정말 간만에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정말 간만에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가족같은 우리 사랑하는 동기들을 만나니 느낌이 뭐랄까... 즐거웠습니다..ㅎㅎ 지방에서도 올라오고 해서 정말 간만에 5명이 다 모여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보니까 어느샌가 5명이 6명이되고 7명이되고 9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 동기들에 선임기수들 모여 다같이 모이다보니까 나중에 군대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12시가 되어서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왔습니다.... 안좋은일도 있고 더있다가는 못나올거같아서 말이죠...먼저들어온게 좀 걸리긴 하네요... 우리 동기들 아직도 술마시고 있다네요..ㅋㅎㅎ. 다음에는 꼭 다함께 모여서 밤새한번 놀아보자~... (구)카테고리/일상 2011. 2. 20.
휴학원서를 제출하고 돌아왔습니다.. 학교가 멀지만 차끌고가면 1시간30분이면 가는 길을.... 오늘 아버지 차를 타고갔더니 네비게이션이 이상한길을 알려주는 바람에 영동고속도로갔다가 경부고속도로를 갔다가 평택으로갔다가 해서 5시간을 갔습니다..ㅠ_ㅠ;;;;;; 차안에서 죽을번했네요;;; 휴학도 다시 했으니 3월부터는 토익공부와 자격증공부를 하려고합니다. 1년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사실 내년에 학교 복학하면 시간이 없으니 이번이 마지막이겠지요... (구)카테고리/일상 2011. 2. 17.
장내기능 면허 시험.. 장내기능 시험보러 다녀왔습니다;; 9시부터 가서 달달달 떨다 왔네요... 만점맞았습니다.. 그 기다리는 순간까지 어찌나 달달떨었는지 제가 군대를 어떻게 다녀왔는지 모를정도였습니다;ㅋㅋ 군대보다 더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ㅋㅋ 이제 도로주행만 남았는데 도로주행이 걱정입니다;ㅋㅋ 10시간은 또 언제 채우나~~ (구)카테고리/일상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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