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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테고리1993

하늘 (구)카테고리/PHOTO 2013. 6. 20.
풍경 이제 물이 흐르기 시작한 개울.ㅎㅎ 여름에 더운날 주말마다 사람들이 저기에 텐트치고 애들이랑 물놀이 하고 저녁에 들어갑니다. 물에서 냄새가..ㅎ (구)카테고리/PHOTO 2013. 6. 15.
월요일 변덕스러운 오전 참 변덕스러운 날이었습니다. 비오다가 해 반짝 하며 맑더니 갑자기 우박이내리다가 눈으로 되었습니다. 눈으로 내리다가 또 비가 오고 또 반짝하고 이런날보고 뭐라더라... 호랑이시집가는날? (구)카테고리/PHOTO 2012. 11. 16.
121101 오늘 오전 강의도 저도 모르게 휴강ㅋㅋ되었고(전과생 생활이 다 그렇지요T_T), 공부도 잘 안되고 속상한 마음에 뭐 할까 생각하다가 여유로이 걸으면서 찍었습니다. 혼자인것의 소중함을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하고 놀고 할때 놓쳤던 배경들... 친구와 이야기 할때 놓쳤던 생각을 정리할 시간들... 공부 해야하는데 너무 할게 많은데 생각대로 안되고 친구도 없고 쓸쓸히 가끔씩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도 올려다보고 호수도 보다보면 어느새 편안해 집니다. 소중한 시간들 속에 또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구)카테고리/PHOTO 2012. 11. 2.
매일 다른 구름처럼 매일 봐도 구름이 같은 날이 없네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군대서 맡았던 향기 그때 보았던 구름 항공기와 같이 보내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그속에서 다른것들을 하나하나 찾는 습관은 전역을 해도 변하질 않았나봅니다. 어제와 다른 수많은 오늘이 있습니다. (구)카테고리/일상 201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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