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카테고리/오늘의 산업동향214 ‘ASF 차단’ 멧돼지 총기포획 확대…파주∼고성 광역 울타리 친다 민통선 인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발생지역과 완충지역의 총기포획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멧돼지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 보다 강화된 긴급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야생멧돼지 발생이 민통선 인근에 한정돼 있고, 멧돼지 번식기인 11월부터는 이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상황변화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급대책을 전날 발표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그동안 총기포획이 금지됐던 완충지역의 5개 시군(포천·양주·동두천·고양·화천)의 총기포획을 이날부터 허용한다. 완충지역.. (구)카테고리/오늘의 산업동향 2019. 10. 28. 더보기 ›› 정부, 바세나르체제 회의서 日수출규제 부당성 거듭 지적 정부는 국제 수출통제체제 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는 바세나르체제 기본지침에 위배된다며 부당성을 알렸다.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3~2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추계 바세나르체제 일반실무그룹(GWG) 회의에서 우리측 공동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세나르체제는 4대 국제 수출통제체제 중 이중용도품목 및 재래식무기 수출통제를 담당하는 회의체로 연간 총회, 일반실무그룹 회의, 전문가 회의 등을 개최한다. 일반실무그룹 회의 시에는 전략물자 확산 동향, 각 회원국 국내 수출통제체제 이행 현황, 비회원국 대상 아웃리치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한다. 대표단은 모범적인 국제 수출통제체제 회원국으로서 바세나르체제 발전에 지속 기여해 나갈 것을 공약하면서 정부의 수출통제 노력 및 성과를 소개하고, .. (구)카테고리/오늘의 산업동향 2019. 10. 28. 더보기 ›› 24일 군산 일자리 상생 협약식 문재인대통령의 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군산에 있는 ㈜명신의 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에 참석, “이제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새롭게 조성되고 2022년까지 4122억원의 투자와 함께 1900여 개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군산 자동차 기업들의 노와 사, 지역 양대 노총, 시민사회, 전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과 군산대학교 등 군산을 아끼고 군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군산의 역량들이 총망라되어 함께하고 있다”며 “가동을 멈춘 자동차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라인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게 될 .. (구)카테고리/오늘의 산업동향 2019. 10. 27. 더보기 ›› “어서오시겨~ 강화~!” 조양방직, 대룡시장 등 걸음마다 버킷리스트 ○ 강화군이 최근 한반도에 닥쳤던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피해 수습을 마무리하고, 가을 여행객을 맞을 채비에 분주하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강화군이 24일부로 그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던 초지대교·강화대교의 방역 초소를 철거하고, 연말까지 태풍 피해 벼 전량에 대한 매입을 실시하는 등 마무리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은 유지, 여행객 등 일반차량은 자유 이동 ○ 강화는 가을의 대표축제인 개천대제, 새우젓축제, 고려인삼축제 등을 취소하였지만, 10월 4일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적 살처분이 완료됨에 따라 잠복기를 고려해 연기됐던 각종 행사를 10월 말부터 재개하고 상처받은 군민들을 위로하는 치유와 화합의 장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강화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 (구)카테고리/오늘의 산업동향 2019. 10. 25. 더보기 ››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통상주권 포기 '전국농민총연맹' 19일 성명 발표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통상주권 포기, 농업포기 선언이다! 정부는 오는 20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WTO 개발도상국 지위 대응 논의’를 진행한다. ‘그간 정부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개도국 지위 포기가 거의 확실하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감축대상보조(AMS)를 현행보다 50% 삭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입농산물 관세도 낮추어야 한다. 감축대상보조는 현재 쌀값지지 정책으로 기능하는 변동직불금이 주로 쓰이며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주요농산물의 가격지지 정책에 투여 할 수 있는 보조금이다. 현재 농업계는 감축대상보조금 1조 4,900억 원을 쌀 및 주요농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한 공공수급제 예산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 (구)카테고리/오늘의 산업동향 2019. 10.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