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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테고리/연예 방송 화제208

'녹두전' 마지막 결말 운명을 넘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장동윤과 김소현이 뒤얽힌 운명을 넘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그리고 두 사람을 뒤쫓는 율무(강태오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마지막 결말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녹두와 동주가 가슴 아픈 과거 진실을 감내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녹두는 역모를 꾸미는 율무를 막아서기 위해 궐로 향했다. 위기의 순간 광해(정준호 분)가 살아 돌아왔지만, 그의 칼날은 녹두에게 겨눠졌다. 방송 말미, 녹두와 동주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엔딩은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렸다. 황장군(이문식 분)과 궐을 빠져나와 산속으로 도망친 두 사람. 단호(황.. (구)카테고리/연예 방송 화제 2019. 11. 26.
[SBS 골목식당] 백종원X정인선, 충격의 ‘떡볶이 먹방’ 최고 시청률 7.8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으며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 뒷골목’ 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악의 상권으로 알려진 ‘평택역 뒷골목’을 조명하면서 각 식당들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방송에서 소개된 할매국수집은 사장님 요식업 경력만 28년, 튀김범벅 떡볶이집 23년, 돈까스집 14년으로 모두 오랜 경력을 자랑했지만, 3개 식당 모두 월수입이 100만원 이하였다. 백종원이 첫 방문한 떡볶이집은 메뉴판은 물론 가격도 제대로 정하지 않아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맛에 대해서도 혹평이 이어졌다. 백종원은 “내가 지금까지 먹어 본 떡볶이 중에 가장 맛이 없다. 어묵 국물은 심각하다”며 답답해했고, MC 정인선 역시 “달지도, 맵지도 않다. 맛이 없다”고 설.. (구)카테고리/연예 방송 화제 2019. 11. 24.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의외의 인맥 배종옥, 이영자 먹방에 휘둥그레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이영자가 배우 배종옥과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배종옥의 초대를 받고 배종옥 추천 맛집을 찾았다. 평소 메뉴 선정과 주문을 도맡아 오던 이영자는 배종옥에게 온전히 주문을 맡기며 다소 낯선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간장게장, 갈치조림, 낙지 탕탕이 등 상이 넘치도록 나오는 진수성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영자는 밥에 게장 살을 발라 깨소금까지 직접 손으로 으깨서 비벼먹으며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배종옥은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이영자에게 "실제로 보니까 많이 말랐네 방송에서 보고 영자씨 너무 살쩠다고 걱정했다" 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보기드문 이영자의 당황하는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크게 웃.. (구)카테고리/연예 방송 화제 2019. 11. 24.
‘전참시’ 배종옥, 이영자 잡는 센 언니... 환상의 티키타카 ‘쉴 새 없이 터졌다’ 이영자와 배종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빵빵 터졌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79회 2부는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이 8.1%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2.2%p 상승했다. 이와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는 4.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는 모두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특히 2049 시청률은 토요 예능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이영자는 친한 언니 배종옥과 오랜만에 만났다. 최근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 배종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대중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그런 배종옥이 믿고 보는 연기력만큼 환상적인 이영자와의 케미를 보여줬다. 무.. (구)카테고리/연예 방송 화제 2019. 11. 24.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옛고집 이어오는 대전 선화동,대흥동'소개 제50화. 고집 있다 옛 도심 – 대전 선화동·대흥동 대한민국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 대전. 100년 전만 해도 ‘한밭’이라는 이름 그대로 밭이 전부인 곳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대전역이 생기고부터 눈부시게 발전해 현재는 인구 150만 명의 중부권 최대도시로 거듭났다. 대전 100년 역사의 희로애락을 지켜본 이는 누굴까? 바로 대전역을 둘러싼 옛 도심. 쉰 번째 여정은 대전의 오래된 동네에 뿌리내린 사람들을 찾아 떠난다. ▶ 약 방앗간을 아시나요? 대전역 인근, 진한 한약 냄새가 풍기는 한약방 골목. 배우 김영철은 ‘약 방앗간’이라는 생소한 간판을 발견하고 가게로 들어선다. 얼핏 평범한 방앗간처럼 보이는 이곳은 쑥, 여주, 아로니아 등 천연 약재를 빻아서 반죽해 동그란 환으로 만드는 말 그대로 약 방.. (구)카테고리/연예 방송 화제 201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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