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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산업 축 韓으로 옮겨갔다" 日·中의 탄식

ko.konene 발행일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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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지)산업의 축이 한국과 중국으로 이동했다."(日 니혼게이자이)
"보조금이 사라지면 한국 기업 대비 가격 경쟁력이 없다."(中 동력배터리네트워크)

 

한국 배터리(2차전지) 산업을 보는 기존 강자 중국과 일본 업계의 시선이 복잡하다. 주도권을 뺏긴 일본은 탄식하고 보조금 빗장이 열리는 중국은 한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불안한 눈으로 곁눈질하고 있다.

 

전기차는 물론 ESS(대용량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중심으로 배터리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됐다. 한중일 동북아 3국의 배터리 삼국지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는 이달 초 배터리 산업 경쟁력 분석기사를 통해 "2000년대 중반까지는 일본 업체들이 (배터리) 세계시장을 석권했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는 한국과 중국이 급속히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전지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역시 전기산업의 축이 한국과 중국으로 이동한 것이 크다"고 우려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07152215617

 

"배터리산업 축 韓으로 옮겨갔다" 日·中의 탄식

"전기(전지)산업의 축이 한국과 중국으로 이동했다."(日 니혼게이자이)"보조금이 사라지면 한국 기업 대비 가격 경쟁력이 없다."(中 동력배터리네트워크) 한국 배터리(2차전지) 산업을 보는 기존 강자 중국과 일본 업계의 시선이 복잡하다. 주도권을 뺏긴 일본은 탄식하고 보조금 빗장이 열리는 중국은 한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불안한 눈으로 곁눈질하고 있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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