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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병역특례 어려운것으로 결론

ko.konene 발행일 :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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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병무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꾸린 병역특례 태스크포스(TF)가 제도 개선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예술·체육요원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한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싸고 논의 막판 변수가 됐던 대중 예술인에 대한 혜택은 신설하지 않기로 가닥이 잡혔다.

 

3일 제도 개선 TF 관계자들에 따르면 병역특례 개선안이 이르면 이달 중순께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에 병역혜택을 주는 현행 체육요원 제도는 기존안을 유지할 방침이다. ▲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이 혜택을 받는 예술요원도 기존 틀을 크게 바꾸지 않고 실적을 인정받는 대회만 일부 조정할 전망이다.

 

◆ "올림픽·콩쿠르처럼 대회 없어…BTS는 어렵다"= 다만 BTS처럼 해외에서 이름을 떨친 대중예술계 스타에 대해서는 병역특례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TF 관계자는 "대중예술 분야의 경우 올림픽이나 국내외 예술경연처럼 경쟁 구도와 평가 기준이 뚜렷한 대회를 선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103133258587

 

막판까지 변수였지만..BTS 병역특례 "어렵다" 결론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방부와 병무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꾸린 병역특례 태스크포스(TF)가 제도 개선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예술·체육요원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한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싸고 논의 막판 변수가 됐던 대중 예술인에 대한 혜택은 신설하지 않기로 가닥이 잡혔다. 3일 제도 개선 TF 관계자들에 따르면 병역특례 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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