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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장지지하차도 사고 '눈 깜짝할새에..' 왼팔 잘리는 중상 등

ko.konene 발행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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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5시 26분쯤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장지지하차도를 과속으로 달리던 G70 차량이 근처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뒷자석 탑승자는 왼팔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 또 부서진 차체가 근처 배전관을 덮치면서 일대가 한때 정전이 됐다.

 

임모(28)씨는 11일 국민일보에 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과 현장 사진을 제보하고 “G70이 제 차를 추월하려고 속도를 내다가 인도 턱을 밟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G70 차량은 1차선을 주행하던 임씨의 카마로 차량을 2차선에서 추월한 직후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 지하차도 밖 가로등을 들이받는다. 이후 근처에서 불꽃이 번쩍하고 튀면서 일대가 정전이 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014072&code=6112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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