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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국내에서도 발생 '보건당국 비상'

ko.konene 발행일 :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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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발생한 폐렴에 국내에서도 발생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환자(유증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증상을 보인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36)으로 알려졌다.

 

질본은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하고 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다.

 

이 여성은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질본은 전했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13∼17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으며 감염 경로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i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18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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