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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의외의 인맥 배종옥, 이영자 먹방에 휘둥그레

ko.konene 발행일 :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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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이영자가 배우 배종옥과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배종옥의 초대를 받고 배종옥 추천 맛집을 찾았다. 평소 메뉴 선정과 주문을 도맡아 오던 이영자는 배종옥에게 온전히 주문을 맡기며 다소 낯선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간장게장, 갈치조림, 낙지 탕탕이 등 상이 넘치도록 나오는 진수성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영자는 밥에 게장 살을 발라 깨소금까지 직접 손으로 으깨서 비벼먹으며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배종옥은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이영자에게 "실제로 보니까 많이 말랐네 방송에서 보고 영자씨 너무 살쩠다고 걱정했다" 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보기드문 이영자의 당황하는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크게 웃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배종옥 역시 배우 카리스마가 있네', '이영자도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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