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경빈군, 세월호 당시 안타까운 희생 그놈에 '의전' 언제까지.....

ko.konene 발행일 : 2019-10-31
반응형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세월호 희생자인 임경빈 군은 참사 당일 오후 5시 24분에 발견됐는데, 그는 오후 5시 30분께 해경 3009함으로 올려졌으며, 35분 원격 의료시스템이 가동됐다.

특히 당시 영상을 보면 해경 응급구조사는 임 군을 '환자'로 호칭하며 응급처치를 했음에도 착륙한 헬기가 임 군이 아닌 김수현 당시 서해청장을 태우고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놈에 의전 언제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려나  

 

<기사모아보기>

'맥박' 뛰고 있는데…헬기 못 태워 놓친 '골든타임'  

당시 해경의 구조 작업이 얼마나 허술하고 무책임했는지, 세 번째 공식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 고 임경빈... "신원미상의 남성, 현재 호흡 없으며 산소포화도 0임" 당시 단원고 2학년 임경빈 군입니다. 응급구조사가...

 

임경빈 군, 세월호 당시 살릴 수 있었다? "헬기가 서해청장 태워"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이 맥박이 있는 익수자인 임경빈 군을 살릴 수 있었음에도 헬기를 이용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세월호 희생자인 임경빈 군은 참사 당일 오후 5시...

 

"이건 살인으로 본다" 임경빈 어머니, 헬기 대신 오른 해경간부 무책임 '호소...  

31일 MBC 뉴스에 세월호 희생자 고 임경빈 어머니 전인숙 씨가 출연해 안타까운 비극에 속내를 털어놨다.이날 뉴스에 따르면 고 임경빈 군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해상에서 구조돼 응급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되살렸으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