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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즉위식, 일왕 반대 시위와 일본총리의 부인의 부적절한 드레스

ko.konene 발행일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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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57)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부적절한 옷차림으로 참석했단 논란에 휩싸였다. 통상 즉위식에 참석하는 여성은 일본 전통의상이나 긴 드레스를 입지만, 아키에 여사는 다리가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비판이다.

 

또한 이날 오후 도쿄 신바시역 앞에서 수백명의 시민이 모여 "즉위식은 헌법 위반. 끝내자! 천황제" 구호를 외치며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끝내자 천황제, 대물림 반대 네트워크'는 500여명이 시위에 동참했으며, 시위 참가자들은 일본 전체가 일왕 즉위를 축하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알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08497&ref=D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헌법’ 언급 의미는?

[앵커] 일본에서는 어제 나루히토 새 일왕의 즉위식이 열렸는데요. 새 일왕은 퇴위한 전 일왕과는 달리 현행 평화헌법 수호 의지를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새 일왕의 헌법 수호 의지가 후퇴한 것처럼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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