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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24일 아베에게 대통령메시지 전달

ko.konene 발행일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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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일본 나루히토(德仁) 천황 즉위식 행사 참석을 위해 10.22(화)~24(목)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공식일정인 △즉위식 및 궁정 연회(10.22) △아베 총리 주최 연회(10.23)에 참석하는 한편, 일본 정계 및 재계 주요인사 면담, 동포대표초청 간담회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도착 당일인 10월 22일에는 △천황 즉위식 참석, △故 이수현 의인*추모비 헌화 △궁정 연회 참석 등 일정을 갖는다.

 

10월 23일에는 △일한의원연맹 관계자 조찬, △일본 젊은이들과의 대화,△동포대표 초청 오찬간담회,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 면담,△에다노 입헌민주당 대표 등 각 정당 대표 및 원로 면담, △모리 前총리(도쿄올림픽조직위 위원장) 면담 △아베 총리 내외 주최 공식 만찬 참석 등 일정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10월 24일에는 △아베 총리 면담을 최종 조율중이며,쓰치야 중의원 면담, △주요 경제인 초청 오찬 등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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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일본을 방문하...

www.ytn.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608683

 

대통령 친서 받은 이낙연, 24일 아베 만난다

총리실 관계자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방문해 아베 총리를 만나는 만큼 회담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 다른 나라와 동등하게 10~15분의 면담이 이뤄질 것"이라며 "24일 오전에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 총리 방일을 맞아 아베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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