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중고 4월 6일로 또다시 연기..
(서울·세종=연합뉴스) 이재영 이효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 미뤄지게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85351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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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로 개학 더 미뤄져…“대입일정 조정 검토” KBS
이어 "학교가 지역사회 주요 감염원이 될 우려가 있으며 학생으로 시작해서 가정을 거쳐 사회적 전파가 될 확률이 높다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오늘 중대본 회의를 거쳐...
학교 개학 4월로 연기할 듯…유은혜 부총리 오후 2시 브리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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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더 미뤘다' 초유의 4월 개학…수능 연기도 검토 SBS
교육부는 상황에 따라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거나 앞당길 수도 있다고 밝혀 수능을 포함한 대학 입시 일정은 개학일이 최종 확정된 뒤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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