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그자체를 보여준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20화를 끝으로 모두 끝이났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

 

제주도를 배경으로 특별했던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였습니다.

다른 작품들과 다른점은 1~20화까지 모두 한명의 주인공 혹은 두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도입-클라이막스-종결 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점에서 좀 특이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작품은 1화가 도입부 그리고 클라이막스로 가는 형태 2화에서는 클라이막스와 종결

서로간의 트러블이 극에 치닫고 해결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우리는 배우가 아닌 한 명의 삶을 엿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유난히 빛나게 만든 배우분들의 연기력에 감탄이 절로나오는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는 이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것.

-우리들의 블루스 20화 마지막 끝에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장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ost 

노래 좋은데 이게 뭐냐고 다들 궁금해하셨던 ost

펀치 -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