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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HOT기사 "피우진 전 처장 증언거부 정무위 국감 한때 파행"

ko.konene 발행일 :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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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지정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이 증인으로 나왔지만, 선서와 증언 자체를 거부하면서 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피우진 전 중령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헬기조종사로 2002년 유방암으로 인해 양쪽 가슴을 모두 절제하여야 했고 신체검사에서 2급판정을 받아 강제전역 했다. 이후 피우진 전 중령은 전역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소송을 제기했고 이를 계기로 국방부에서는 장애에 대한 강제전역규정을 다시심사하여 1~7급을 받으면 무조건 전역하도록 되어있는 군인사법 시행규칙을 당사자가 원할경우 심의를 거쳐 전역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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