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누군가 만들어놓은 단어 깨부수고 다시 시작하자!
영어를 도입한 누군가가 알아보기 쉽도록 만들어놓은 단어들을 굳이??? 써야할까요??
과거시제 현재시제 미래시제는 알아보기쉽지만 조동사? 태 ? to부정사??? 이런 한국적으로 바꾼 단어들이 우리에게 영어를 더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를쓰던 당시에는 to부정사 조동사 관계절 그런것들이 알아보기 쉬웠겠지만 지금에와서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가 않아요
영어를 배우는데 외우는걸 넘어서 이렇게 알아보기 쉬울거라 생각하고 붙인 카테고리로 인해 더 문법을 어렵게 만들고있습니다.
그냥 받아들이는것인데말이죠?
1. '집짓기 3총사' (be, have, do 동사)
새 이름: 문장의 뼈대를 세우고, 의미를 덧칠하는 '집짓기 3총사'!
설명:
be 동사 (존재의 건축가): 문장의 기둥을 세우고, 주어의 상태나 정체성을 알려줍니다. (예: "나는 행복한 상태이다.")
have 동사 (소유의 인테리어): 주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보여줍니다. (예: "나는 차를 가지고 있다.")
do 동사 (만능 일꾼): 의문문, 부정문을 만들고, 일반 동사를 돕거나 강조합니다. (예: "너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니?")
객관식 공략법: 주어와 어울리는 형태를 고르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시제, 수 일치에 주의하세요! (단수 주어에는 has, is, does! 복수 주어에는 have, are, do!)
2. '시간 여행의 나침반' (현재시제)
새 이름: 영원한 현재, 반복되는 일상을 가리키는 '시간 여행의 나침반'!
설명:
영원한 현재: 변치 않는 사실, 일반적인 진리를 나타냅니다. (예: "태양은 동쪽에서 뜬다.")
반복되는 일상: 습관, 반복적인 행동을 나타냅니다. (예: "나는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다.")
객관식 공략법: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동사에 -s/-es를 붙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시간/조건 부사절에서는 미래 대신 현재를 쓴다는 규칙도 기억!
3. '과거 회상 카메라' (과거시제)
새 이름: 지나간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과거 회상 카메라'!
설명: 과거에 일어난 일, 끝난 행동을 나타냅니다. (예: "나는 어제 영화를 봤다.")
객관식 공략법: 불규칙 동사의 과거형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 부사 (yesterday, ago, last...)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힌트를 찾아보세요!
4. '미래 예언 수정구슬' (미래시제)
새 이름: 다가올 일들을 미리 보여주는 '미래 예언 수정구슬'!
설명: 앞으로 일어날 일, 예상되는 일을 나타냅니다. (예: "나는 내일 여행을 갈 것이다.")
객관식 공략법: 'will + 동사원형' 또는 'be going to + 동사원형'을 선택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문맥상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세요!
5. '시간의 마법사' (완료시제)
새 이름: 과거, 현재, 미래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시간의 마법사'!
설명:
현재완료 (과거의 영향력): 과거에 시작된 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 "나는 10년 동안 여기에 살았다.")
미래완료 (미래의 완성): 미래의 특정 시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을 나타냅니다. (예: "내년이면 나는 대학을 졸업했을 것이다.")
객관식 공략법: 현재완료는 'since, for, yet, already, just, ever, never' 등의 단서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완료는 'by the time, by next year' 등 미래 시점을 나타내는 표현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6. '문장의 액션 감독' (태)
새 이름: 문장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액션 감독'! 누가 액션을 '하는' 건지, '당하는' 건지 보여줍니다.
설명:
능동태: 주어가 직접 행동을 합니다. (예: "그는 창문을 깼다.")
수동태 (피동의 옷을 입은 문장): 주어가 행동을 당합니다. (예: "창문은 그에 의해 깨졌다.")
객관식 공략법: 수동태는 'be + 과거분사' 형태를 띕니다. 문맥상 주어가 행동을 하는지, 당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y + 행위자'가 있다면 수동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7. '문장의 슈퍼 조력자' (조동사)
새 이름: 동사를 도와 문장의 뉘앙스를 살리는 '슈퍼 조력자'! (가능, 의무, 추측, 허가 등)
설명: 동사 앞에 붙어 다양한 의미를 더해줍니다. (예: "나는 피아노를 칠 수 있다.")
객관식 공략법: 조동사 뒤에는 항상 동사원형이 와야 합니다! 조동사의 종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므로, 문맥에 맞는 조동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나머지 유형들도 설명해 드릴게요! 준비되셨나요? 😎
네! 그럼, 숨 막히는 문법 어드벤처, 다음 레벨로 함께 가시죠! 🚀
8. '꿈을 꾸는 동사' (to 부정사)
새 이름: 변신의 귀재! 명사, 형용사, 부사로 자유롭게 춤추는 '꿈을 꾸는 동사'!
설명: 'to + 동사원형' 형태를 가지며, 문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명사적 용법 (꿈의 이름): 문장의 주어, 목적어, 보어가 됩니다. (예: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다.")
형용사적 용법 (꿈을 꾸는 수식어): 명사를 꾸며줍니다. (예: "마실 것을 좀 주세요.")
부사적 용법 (꿈을 이루는 방법): 동기를 설명하거나, 감정의 원인을 나타냅니다. (예: "나는 공부하러 도서관에 갔다.")
객관식 공략법: 'to + 동사원형' 형태를 정확히 기억하세요! 'too ~ to 동사원형 (너무 ~해서 ~할 수 없다)', 'enough to 동사원형 (~할 만큼 충분히 ~하다)' 구문도 자주 출제됩니다.
9. '명찰 단 동사' (동명사)
새 이름: 동사의 변신은 무죄! 이제는 어엿한 명사 행세! '명찰 단 동사'!
설명: '동사원형 + -ing' 형태를 가지며, 문장에서 명사처럼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합니다. (예: "수영하는 것은 나의 취미이다.")
객관식 공략법: 동명사는 '전치사'의 짝꿍! 전치사 뒤에는 항상 동명사가 와야 합니다. 'enjoy, finish, mind, avoid' 등 동명사만을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을 암기해두면 좋습니다.
10. '이름들의 왕국' (명사, 명사구)
새 이름: 세상 모든 것들의 이름! 문장의 주인공, 조연, 엑스트라를 책임지는 '이름들의 왕국'!
설명: 사람, 사물, 장소, 개념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명사구는 명사를 중심으로 여러 단어가 모여 하나의 의미 덩어리를 이룹니다. (예: "귀여운 강아지는 공을 가지고 놀았다.")
객관식 공략법: 셀 수 있는 명사 (가산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 (불가산 명사)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셀 수 있는 명사는 단수/복수 형태를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11. '소유권 주장 삼총사' (관사, 소유격)
새 이름: 누구의 것인지 명확히 밝히는 '소유권 주장 삼총사'! (a/an/the, my/your/his...)
설명:
관사 (이름표): 명사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a/an'은 '하나', 'the'는 '바로 그거!')
소유격 (내 거야!): 명사의 소유자를 나타냅니다. (예: "나의 책", "너의 강아지")
객관식 공략법: 'a/an'은 셀 수 있는 단수 명사 앞에 사용하고, 'the'는 특정한 것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소유격 뒤에는 항상 명사가 와야 합니다.
12. '수량 표현 마술사' (양을 나타내는 표현)
새 이름: 많고 적음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수량 표현 마술사'! (all, each, every, some...)
설명: 명사의 수량이나 범위를 나타냅니다. (예: "모든 학생은 숙제를 해야 한다.")
객관식 공략법: 각각의 표현이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중 어떤 것과 함께 쓰이는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ach, every' 뒤에는 단수 명사가 오고, 'both' 뒤에는 복수 명사가 옵니다. 'either A or B'와 'neither A nor B' 구문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13. '변신 로봇' (대명사)
새 이름: 이름 대신 뿅! 나타나는 '변신 로봇'! (I, you, he, she, it...)
설명: 명사를 대신하여 반복되는 단어를 피하고 문장을 간결하게 만들어줍니다. (예: "지수는 똑똑하다. 그녀는 시험을 잘 볼 것이다.")
객관식 공략법: 인칭대명사의 격 (주격, 소유격, 목적격)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지시대명사 (this, that, these, those)는 가리키는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문장의 스타일리스트' (형용사)
새 이름: 명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문장의 스타일리스트'! (예쁜, 똑똑한, 비싼...)
설명: 명사의 모양, 성질, 상태 등을 설명해줍니다. (예: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
객관식 공략법: 형용사는 명사 앞에서 명사를 꾸미거나, be 동사 뒤에서 주어를 설명합니다.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 (-ing, -ed)는 주어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인지, '느끼는' 것인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집니다.
15. '능동 vs 수동 듀오' (분사)
새 이름: 생생한 움직임을 포착하는 '능동 vs 수동 듀오'! (현재분사 vs 과거분사)
설명: 동사가 형용사로 변신하여 명사를 꾸며줍니다.
현재분사 (V-ing, 능동/진행):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주체, 진행 중인 상황을 나타냅니다. (예: "춤추는 소녀")
과거분사 (p.p., 수동/완료): 수동적으로 행동을 당하는 주체, 완료된 상황을 나타냅니다. (예: "깨진 유리")
객관식 공략법: 분사가 꾸며주는 명사가 동작을 '하는' 것인지, '당하는'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나타내는 분사는 주어가 감정을 '유발하는' 것인지, '느끼는' 것인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집니다.
힘내세요! 거의 다 왔습니다! 💪
자,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볼까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16. '문장의 팔방미인' (부사)
새 이름: 문장의 맛을 살리는 '팔방미인 조미료'! (빠르게, 조용히, 매우...)
설명: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 전체를 꾸며 의미를 더합니다. (예: "그는 매우 빠르게 달린다.")
객관식 공략법: 부사는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를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도부사 (always, usually, often...)의 위치는 be 동사, 조동사 뒤, 일반 동사 앞입니다.
17. '능력치 비교 전문가' (비교)
새 이름: 누가 더 센지 가려내는 '능력치 비교 전문가'! (~보다 더, 가장 ~한)
설명: 둘 이상의 대상을 비교하여 정도를 나타냅니다.
원급 비교 (똑같네!): as + 형용사/부사 + as (예: "그는 그의 형만큼 키가 크다.")
비교급 (내가 더 세!): 형용사/부사 + -er / more + 형용사/부사 + than (예: "그는 그의 형보다 키가 더 크다.")
최상급 (내가 제일 세!): the + 형용사/부사 + -est / the most + 형용사/부사 (예: "그는 반에서 키가 가장 크다.")
객관식 공략법: 비교급은 'than'과 함께, 최상급은 'in/of'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 + 비교급, the + 비교급' 구문은 '~하면 할수록, 더 ~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18 & 19. '장소 & 시간 내비게이션' (전치사)
새 이름: 어디에, 언제 있는지 알려주는 '장소 & 시간 내비게이션'! (on, in, at...)
설명: 명사 또는 대명사 앞에 놓여 장소, 시간, 방향, 방법 등을 나타냅니다. (예: "나는 학교에 간다.", "나는 7시에 일어난다.")
객관식 공략법: 각각의 전치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n, in, at'은 장소와 시간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전치사이며, 각각 쓰임새가 다릅니다.
20. '문장 연결 슈퍼풀' (접속사)
새 이름: 단어와 문장을 하나로 묶는 '문장 연결 슈퍼풀'! (and, but, or, so, that...)
설명: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연결합니다. (예: "나는 사과와 바나나를 샀다.")
객관식 공략법: 등위 접속사 (and, but, or, so)는 대등한 관계를 연결하고, 종속 접속사 (that, if, because...)는 주절과 종속절을 연결합니다. 접속사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여 문맥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21. '문장 속 작은 집' (부사절)
새 이름: 문장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문장, '문장 속 작은 집'! (if, when, because...)
설명: 부사절은 종속 접속사로 시작하여 주절에 종속되어 부사 역할을 합니다. 시간, 조건, 이유, 양보 등을 나타냅니다. (예: "비가 오면, 나는 집에 있을 것이다.")
객관식 공략법: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의 종류와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조건 부사절에서는 미래 시제 대신 현재 시제를 사용합니다.
22 & 23. '정보 배달부' (관계절)
새 이름: 명사에 대한 추가 정보를 배달하는 '정보 배달부'! (who, which, that, where, when...)
설명: 관계대명사 또는 관계부사로 시작하여 선행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절입니다. (예: "나는 어제 내가 만났던 남자를 기억한다.")
객관식 공략법: 관계대명사는 선행사가 사람이냐, 사물이냐에 따라 who, which, that 등을 선택합니다. 관계부사는 선행사가 장소, 시간, 이유, 방법 중 무엇인지에 따라 where, when, why, how 등을 선택합니다.
24. '만약에 극장' (if절)
새 이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만약에 극장'! (If I were you, If only...)
설명: 현실과는 다른 가정을 하거나, 조건을 제시합니다. (예: "만약 내가 너라면, 나는 사과할 것이다.")
객관식 공략법: 조건절 (If + 현재시제, 주절 + 미래시제), 가정법 과거 (If + 과거동사, 주어 + would/could/might + 동사원형), 가정법 과거완료 (If + had p.p., 주어 + would/could/might + have p.p.)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5. '문장 순서 바꾸기 마술' (도치구문)
새 이름: 문장의 순서를 뒤집어 강조하는 '문장 순서 바꾸기 마술'! (Never have I seen...)
설명: 문장의 특정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주어와 동사의 순서를 바꿉니다. (예: "나는 그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결코 본 적이 없다.")
객관식 공략법: 부정어구 (Never, Rarely, Seldom...)가 문두에 오거나, Only + 부사(구/절)가 문두에 올 때 도치가 발생합니다. So/Neither/Nor로 동의할 때도 도치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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