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하차 주진우, 강제하차설 일파만파
"김의성, 주진우 두 MC가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16일 방송되는 75회를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회사 긴축 재정에 따른 경비 절감, 프로그램 안착에 따른 사내 인력 중용 방침에 따라 새 진행자를 검토한 끝에 MBC의 조승원, 엄지인 두 기자를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진우와 김의성의 하차가 계약만료가 아닌 강제하차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주 기자와 친분이 깊은 방송인 김용민이 MBC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인 이날 오전 10시쯤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을 먼저 알리면서 “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에서 하차당했다”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는 MBC가 MC 교체를 공식 발표한 직후엔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며 “최승호 (MBC) 사장님 계약 기간 만료요? ㅋㅋㅋ”이라고 적기도 했다.
http://kpenews.com/View.aspx?No=3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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