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프로필 '문대통령과 30년지기'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된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관심이 쏠리고있다.

 

 

송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시장은 1992년부터 국회의원 선거에 여섯 번, 울산시장 선거에 세 번 출마했다.

 

송철호(宋哲鎬, 1949년 5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정치인이다. 본관은 여산이며, 아버지의 고향인 전라북도 익산에서 자랐다. 형은 제52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송정호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제7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선거에서 8번이나 낙선하였으나 9번째 도전에서 민선 7기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학력
보수초등학교 입학
이리팔봉초등학교 졸업
남성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1968년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
1976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1987년: 현대중공업노동조합 고문변호사
1987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고문변호사
1988년: 울산노동법률상담소 소장
1994년: 울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1995년: 울산광역시 쟁취시민운동본부 상임본부장
1997년: KTX울산역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1999년 4월: 울산YMCA 이사장
2004년: 울산국립대설립범시민추진단 공동대표
2005년 4월 ~ 2007년: 제7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우 변호사
2017년 11월 ~ 2018년 3월: 지역발전위원회 고문
2018년 3월 ~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고문
2018년 4월 ~ 2018년 6월: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
2018년 7월 ~ : 제7대 울산광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