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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전될까 '특별수사단' 해경 압수수색

ko.konene 발행일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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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어제 오전 인천 해경청 본청과 서해지방해경청,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 등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을 벌였다.

 

 참사 당시 일지와 근무자 명단 등을 확보한 특수단은, 이 밖에도 당시 구조 현장 지휘선의 항박 일지, 증거수집 영상 등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특수단 수사 상황은 윤석열 검찰 총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며 "속도보다는 꼼꼼하고 정확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세월호 구조 현장의 지휘 체계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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