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쑥 삼계탕'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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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월 매출 1억 3천만 원의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쑥 삼계탕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코너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서울 서초구의 쑥 삼계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맛집은 푹 익힌 영계와 쑥을 넣어 끓인 뒤 산삼배양근으로 마무리한 쑥 삼계탕을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월 매출은 1억 3천만 원을 기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인장은 쑥 삼계탕을 위해 작은 닭을 사용했다. 그는 "닭이 크다고 다 좋은 게 아니다. 오히려 작으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있다"고 밝혔다.
삶은 닭은 쑥 가루와 진액을 섞어 만든 비법 재료와 함께 끓인다. 주인장은 "생 쑥을 넣으면 풀 냄새와 이상한 향이 나기 때문에 가루와 진액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대째 내려오는 비법 잣 소스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해줬다.
육수는 각종 한약재와 채소를 넣은 뒤 생닭 15마리를 넣고 끓였다. 주인장은 "육수는 약한 불에서 3일간 끓여줘야 맛이 최대한 우러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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