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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파업' 곱게봐야할까?

ko.konene 발행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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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파업' 곱게봐야할까?

최근 철도파업,버스노조 파업, 택시노조 파업등 운수쪽에서 파업을 연이어 하고있다. 이면에는 하나다. 철도노조파업은 관련 회사 노조가 파업을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여기저기 있는 관련없는 사람들까지 와서 여기에 동참한다. 마치 파업전문운동가들인가싶을정도다.

이번엔 철도노조파업이다. 수험생들의 수험까지 방해하고 나섰다. 수험생들이 그들을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철도 인원이 부족해 항상 고생하는 아저씨들이라고 생각할까?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분노가 치밀것이다. 보고있노라면 이제는 회사가 불쌍할정도다. 구시대적 폭력시위 그리고 구시대적으로 군가비슷하게 불러가며 주위에 피해까지 주면서 하는 파업행위는 보기가 좋지않을뿐더러 파업의 의미까지 퇴색시킨다.


 
이번 철도노조파업도 그렇다. 이번엔 수험기간과 겹쳐진 파업을 누가 곱게볼까 싶다. 출퇴근 성인 직장인은 그렇다치지만 학생들은 차도없다.

뜬금포 노조파업에 황당하다. 시민의 불편을 볼모삼아 파업한다. 그냥 그뿐이다. 뭐가 이래이래 해서 이렇게해야한다가 전제돼야 알아들어주겠는데 그냥 ‘임금올려라’ , ‘인원충원하라’ 이렇게 외친다.

정확한 전달없이 소리만 지르면 불특정 다수에대한 ‘폭력’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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