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 단체교섭 결렬 선언 전면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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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20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야간 근무조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부산 강서구 공장에서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사측은 900여만 원의 일시금과 비정기적으로 지급했던 임금 일부를 고정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기본급 인상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거부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21/98898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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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놓고 회사와 갈등을 빚어온 르노삼성 노조가 6개월 만에 또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르노삼성 노조는 20일 "오후 7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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