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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짚라인 사고 '안전관리 허술' 관광지 안전 주의

ko.konene 발행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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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지시각 오전10시 30분 라오스 방비엥 탐낭지역의 짚라인을 타다가 한국인 40대 한명이 숨졌다. 같이 떠난 동료 2명은 짚라인 줄이 늘어지면서 찰과상을 입없다.

 

유명관광지 방비엥은 짚라인을 타고 산을 내려가는것이 광광의 일부라고알려져 있으며, 이날 40대 남성 3명은 같은 회사 동료로 라오스로 관광여행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대사관은 이에 곧바로 사건담당 영사를 현지로 파견해 진상파악에 나섰으며 현지경찰의 철저한 사고 조사를 요청했다.

 

숨진 한국인 남성의 유가족들도 20일 라오스에 입국해 장례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다.

 

선진국보다 안전관리면에서 허술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을 관광할때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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