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암학회 '펜벤다졸'위험 경고, 김철민 안타까운 마음 전해

ko.konene 발행일 : 2019-10-29
반응형

김철민은 전날인 28일 펜벤다졸 복용이 위험하다고 발표한 식약처에 대해서는 "엄청 부정적으로 공개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식약처와 대한암학회는 당시 공식 입장문을 통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도 댓글은 저의 편이셨다. '식약처 분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면 복용하지 않겠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했다.


<관련기사보기>

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관련 식약처 입장 언급 "너무 부정적"

김철민.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직접 전했다. 29일 김철민은 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어제(28일) 17차...


김철민 펜벤다졸 투약 근황, 식약처 경고에도 개 구충제 매달리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투약 근황을 알렸다. 식약처가 동물용 구충제 복용의 위험성을 경고한 가운데...


'폐암4기' 개그맨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후 "통증...

사진=김철민 SNS 화면 캡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동물 구충제 복용 치료법에 도전한 가운데 치료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를..


식약처·암학회 '위험성 경고'에도 김철민 "펜벤다졸 효과 있어"

폐암 말기 투병 중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사실을 알린 개그맨 김철민이 건강상태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약칭 식약처)와 대한암학회가 ‘펜벤다졸’의 위험성 경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