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시 떠오른 '정수기 곰팡이' 논란, 물 마셔도 괜찮은 걸까?

ko.konene 발행일 : 2019-10-31
반응형

최근 포털사이트 몇몇 모임카페를 통해, 국내 주요 정수기 제품 내 '곰팡이' 발생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정수기 뚜껑을 열어보니 내부에 곰팡이가 보인다는 제보가 맘카페(육아모임)를 중심으로 속속 올라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카페 회원이 올린 사진을 보면 곰팡이가 군데군데 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정수기와 관련한 위생 논란은 이전부터 늘 이슈가 된 내용으로, 특정 제조사/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주로 직수형 정수기에서 전반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는 물을 담아두는 저주소를 없애고, 수도관을 통해 올라오는 물을 바로 정수하는 방식이다. 물이 늘 담겨있는 저수조에 생기는 물때나 물곰팡이 등을 방지할 수 있어, 최근 들어 주요 정수기 제조사가 이를 채택하고 있다.

 

LG전자, SK매직, 코웨이 등 주요 정수기 업체 모두 직수형 정수기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이에 현재 각 맘카페 등지에는 이들 주요 제조사 정수기의 곰팡이 제보 사진이 지속 게재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1031215104180

 

다시 떠오른 '정수기 곰팡이' 논란, 물 마셔도 괜찮은 걸까?

[IT동아] 최근 포털사이트 몇몇 모임카페를 통해, 국내 주요 정수기 제품 내 '곰팡이' 발생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정수기 뚜껑을 열어보니 내부에 곰팡이가 보인다는 제보가 맘카페(육아모임)를 중심으로 속속 올라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카페 회원이 올린 사진을 보면 곰팡이가 군데군데 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정수기와 관련한 위생 논란은 이전부터

news.v.daum.net

기사에 따르면 직수형 정수기에도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유는 물을 차갑게 만들기 위해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하는데 이때 냉각기의 온도차이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다. 

 

예전에 문제가 됐던 것처럼 지금의 정수기는 물을 가두지는 않기때문에 내부 곰팡이문제는 관 외부에 생긴 곰팡이로 문제될것은 없어보이지만 각 회사별로 곰팡이라는것에 민감하게 조치 및 대응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