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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소장 '위기관리센터 근무 세월호 문서 파기 지시' 논란

ko.konene 발행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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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고등학교(31회)를 졸업하고 1985년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입교하여 1989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제15보병사단 39연대장, 제6군단 작전참모,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다. 작전분야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2019년 6월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22사단을 방문한 52개국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부대 설명을 하였다. 같은 달에는 경희사이버대학과 학-군협약을 체결하였고,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의 방문을 받고 위로금을 수령하였다.

2019년 5월에는 고성 DMZ 평화의길 운영관리 합의각서를 이경일 고성군수와 체결하였다.


준장 시절,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으로 근무했다. 전임자는 사단장으로 진출한 김정수 장군(육사43기)이다. 수도방위사령부로 자리를 옮기면서 자리를 이어받은 후임자는 윤의철 장군(육사43기)이다.

 

권영호 소장이 박근혜 정부 시기 위기관리센터장으로 근무하던시절 세월호 문서 파기지시가 논란이 되고있다.

현재 군검찰에서 조사중에 있으며, 권영호 소장은 박근혜정부로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오면서 유일하게 위기관리센터장만 교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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