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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44번국도 타고 고성 카페 여행 두군데 들르고 하루가 끝..

ko.konene 발행일 :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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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원도 44번국도 타고 고성 카페 여행 두군데 들르고 하루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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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잠시 쉬어갈겸 화양강랜드에 들러서 사진한방! 여기서 바라본 어느 마을도 예뻤던 하루

    오늘은 44번국도타고 고성 카페를 들러봤어요!

    포스팅은 했는데 얼마나 걸릴까 하루치는 됄까 가능할까 해서 궁금해서 

    날도 좋고 제가 포스팅한 포스팅을 보면서 가봤는데요

    (고성,속초갈때 44번 국도로 가면서 쉬면서가요! 갈만한 곳, 카페추천!)

     

    다 못들르네요.....ㅎㅎ;;;

    제가 간곳은 번418이스트, 도자기별,봉포해변에 들러 바다구경하고 소울브릿지로 하루 여행이 끝났습니다!

    소울 브릿지에서 바라본 바다도 예뻤습니다!

     


    번418이스트

     

    지하층은 좀 춥다 1층에서 풍경감상하면서 놀면 좋을듯하다 즉석으로 굽는 크루아상도 맛있다. 

    커피도 산미가 강하지 않은 원두를 쓰는것같다.  호불호는 없을것같다.

     

    옛날 휴게소로 운영되던 건물을 카페서 운영하다보니 손님이 많지 않은 겨울철같은때는 지하1층까지 난방하기엔 

    어렵지 싶다. 지하1층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볼 수있게 작은 도서관이 있고 신발벗고 올라 갈 수 있는 온돌방이 있다. 여름에 오면 좋을듯 싶은곳.

     

    겨울에 산양 세식구가 올라오는걸 보고 신기하게 보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다. 겨울에 산양도 가끔 운좋으면 볼 수 있는곳

     '번418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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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별

     

     

    영업시간 월,화,수,금,토,일 11:00 ~ 18:00

    봉포바닷가 바로앞 파도가 보이는 카페

    추석명절이 끝난 직후인지 사람이 없어서 한참 멍때리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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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포해변

     

     

     오늘 고성날씨가 정말 좋았다.

    파란 겨울바다 오늘 본 조용하고 여유로운 파란 저 바다가 오늘이 마지막일듯 싶다.

    내년이나 돼야 다시 또 보러 오겠지 싶다

    안녕 겨울바다~

     

     

    천진해변 '소울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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