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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인제-속초-고성으로 떠나는 여행

ko.konene 발행일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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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인제-속초-고성으로 떠나는 여행

시간대가 뒤죽박죽 섞인 포스팅!

ㅎㅎ

인제여행인제에가면 번지뛸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인제하면 번지.

아직 운영중이지않는것같은 ..? 아무도 뛰는사람이 없었다.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기로하고 ?

군민의종각이라는 휴게소 부근


대포항

 

 

 

대게튀김 횟집 그리고 토요일 저녁이면 버스킹 장소가 있어서 버스킹도 즐길 수 있어 나름 여행하기 좋은곳.

저녁때가 아닌 오전이나 낮정도면 대포항이 내려다보이는 대포항전망대도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듯하다.

 

 

대포항의 전경이 보이는 다리가 있다.
대포항의 앞과 뒤를보면 이곳이 항구이구나 싶다.대포항시장이 즐비한 반대편

 

 

 


 

아야진 해변  '스위밍터틀'

 

 

 

정말 오랜만에 찾은 아야진해변, 

오랜만에 걸어보다가 발견한 해변끄트머리에 위치한 스위밍터틀카페

아야진해변이 보이는 통창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시원하게 바다도 보면서 쉬어가기 좋다. 

특이하게도 곰인형들이 자리를 채우고있어 쓸쓸함이 좀 메워지는듯한 공간.

아야진해변아야진해변의 스위밍터틀이라는곳스위밍터틀최근지어진듯한 스위밍터틀 내부서 보이는 아야진전경맥주한잔하며 아야진해변을 내려다볼 수 있어 좋다곰인형들이 심심한곳을 채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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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 , 청간해수욕장 '태시트'

 

 

청간정에 들렀다가 가까운 청간해수욕장까지 걷다가 태시트에 들렀다.

청간정은 현재 공사중이라 아쉬운마음에 청간정자료전시관에 들러 모형만 찍고 나와서 

청간해수욕장이 가까워 청간정으로 나있는 둘레길을따라 걸었다.

청간정 둘레길청간정 둘레길을 둘러볼 수 있다.

 

 

 

맑았던 하루.

하늘을 파랗고 넓었다..ㅎ

 

그래서인지 해변에 누워 자는사람도 많았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혼자 앉아있는사람도 꽤 있었다.

나도 따라 앉아서 바다보면서 멍때렸던 하루. 

청간해수욕장서 바라본 하늘
태시트청간해수욕장서 바라본 바다. 멍때리기 좋은하루

 


 

스타리안

 

 

 

어느새 고정적으로 찾게 된 스타리안카페

옥상에 올라가서 설악대교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앉아있다가 왔다.

이제 곧있음 휴가철이니까. 

오고싶어도 못오겠지~ 싶다~ 

스타리안에서 보이는 설악대교
뜨거운 햇살을 조금 막아준 스타리안 루프탑

 

군축령 '전망대'

 

 

 

이쪽을 지나면서 항상 저쪽길로 가보고싶다~ 생각만하다가

이번에 가보기로했다.

군축교를 지나 옛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인제야구장이 내려다보이고 소양강과 인제시내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예전에 가봤던 38대교 에서 내려다보였던 소양강보다는 작았지만 차로접근성도 좋고 시간도 그렇게 많이 뺏기지 않아 잠시 들렀다가기좋다.

인제 군축교
군축교를 지나
인제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순천야경처럼 좀 신경써주면 좋을듯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제시내.

인제시내도 꽤 크다.

좀만 더 관광지로 야경도 신경좀 써줬으면하는 바램이다.

순천처럼.

 

낮에보면 작은도시지만 밤에보면 예뻤던 도시 순천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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