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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의료진 대거 감염 4번째 사망

ko.konene 발행일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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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우한 폐렴'의 사람간 전염 현상이 나타났으며 의료진도 대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한 폐렴은 진원지인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넘어 수도 베이징(北京)과 광둥(廣東)성, 상하이(上海)까지 번졌으며, 우한에서는 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의 고위급 전문가팀장이자 중국공정원 원사인 저명 과학자 중난산(鐘南山)은 지난 20일 밤 중국중앙방송(CC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1006751083?input=1195m

 

'우한 폐렴' 의료진 15명 감염·4번째 사망…"사람간 전염"(종합) | 연합뉴스

'우한 폐렴' 의료진 15명 감염·4번째 사망…"사람간 전염"(종합), 김윤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1-21 09:51)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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