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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이어리(Travel-diary)/전국여행(Nationwide)22

먹고·보고·즐기고…바다에서 충전하는 여름 휴가(서해바다 국화도포함) 여름은 ‘바다’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탁 트인 짙푸른 바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더위가 가신다. 맛있는 제철수산물을 맛보고,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바다를 만끽하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이번 여름에는 바다가 있는 국내의 어촌·어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 어느 계절보다 바다가 어울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천하는 전국 어촌·어항 인근의 바다여행 명소를 7가지 주제별로 나눠 소개한다.(편집자 주) [해양레저여행] 경기 화성 전곡항 바다의 레저, 전곡항에 다 있네!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화성시는 수도권의 활발한 산업 도시이면서도 경기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져 도시인들에게 가깝고 편리한 쉼터를 제공하는 해안 도시이기도 하다. ‘모세의 .. 여행다이어리(Travel-diary)/전국여행(Nationwide) 2019. 10. 30.
가을맛 섬 '죽도' EBS한국기행 꼭 필수 여행 하자! 518. 방송일시 : 2019년 10월 28일(월) ~ 11월 01일(금)기획 : 김현주촬영 : 박주용구성 : 김신애연출 : 지은경((주)박앤박 미디어) 가을이 깊어 가면 바다는 더없이 풍요로워진다.바다에 모든 것을 기대어 사는섬마을 사람들의 밥상이 가장 그득해지는 때도 바로 이때다.가을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섬을 찾는 사람들,그들의 발길도 섬마을 밥상 앞에서는 멈추고야 만다.바닷바람이 키워내는 청정 무공해 채소와바다가 내어준 각종 해산물로 차려낸 섬마을에서의 한 끼!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가을 밥상이다.푸른 가을 바다에 점점이 박혀 있는 보석 같은 섬마을을 찾아밥상 가득 차려진 가을을 만끽한다. 1. 가을 맛이 펄떡이는 섬, 죽도 10월 29일(화) 9시 30분 충남 홍성의 작은 섬 죽도!25가.. 여행다이어리(Travel-diary)/전국여행(Nationwide) 2019. 10. 28.
올가을 어디로 여행갈지 고민이라면? 30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청춘마이크, 도깨비책방 등 문화예술행사 2736개가 국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특히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동네책방’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작가와의 만남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개성 넘치는 청년예술가들,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청춘마이크’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는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무대로 10월 전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야금의 한국적인 소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세계적인 작곡가 쇼팽을 .. 여행다이어리(Travel-diary)/전국여행(Nationwide) 2019. 10. 28.
가을철 걷기좋은 여행길 낭만도보여행 5선 1. (경북 봉화군) 솔숲 갈래길 7.1km 가량 이어지는 ‘봉화 솔숲 갈래길’은 봉화 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선비들이 며칠간 머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은 별장인 석천정사를 지나 500년 전 터를 잡아 조성된 안동 권씨 집성촌 닭실마을로 이어지는 길이다. 봉화 도심지에서부터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숲길과 옛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까지 두루 누비며 걸을 수 있는 봉화 숲속갈래길은 길이 대체로 평탄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우천시 물이 범람할 경우 내성천 징검다리쪽으로는 건널 수 없어 길을 돌아가야하니 떠나기 전 미리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스경로 : 봉화체육공원~내성천징검다리~내성천수변공원~석천정사입구소공원~석천계곡숲속길~닭실마을~정자목 거리 : 7.1km 소요시간 : 2시간.. 여행다이어리(Travel-diary)/전국여행(Nationwide) 2019. 10. 27.
가을철 여행 꼭 여기만은 빼놓지말자! (★전라북도★) 잠드는 그 순간까지 낭만적이라는 부안 낭만여행코스 ★추천여행코스 : 격포항 → 채석강 → 스테이 변산바람꽃 → 부안영상테마파크 → 슬지제빵소 격포항 곧게 뻗어있는 부둣가와 푸른 바다, 멋진 노을이 조화를 이루는 격포항입니다. 격포터미널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펼쳐지는 푸른 바다에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항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쪽은 다를 바 없는 넓은 항구의 모습이지만 그 반대편에는 멋지게 쌓인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쪽의 풍경이 너무 달라서 마치 두 장소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격포항만의 매력인데요. 격포항 바로 옆에는 격포 수산시장이 위치해 있어 푸른 바다를 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둣가 끝에 있는 등대에서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절대.. 여행다이어리(Travel-diary)/전국여행(Nationwide)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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