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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구하라 자택서 숨진채 발견 '5월에는 자살 미수'

ko.konene 발행일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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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여성 아이돌 그룹"KARA"의 멤버였던 구하라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25일 낮까지 기자 회견을 갖는다.

구하라는 올해 5월 인스타그램에 "안녕"과 기고한 뒤 서울 시내의 자택에서 의식 불명에 빠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후 인스타그램은 삭제되었지만, 걱정한 팬들의 코멘트가 쇄도했다.
당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시끄럽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 연예인이 인터넷상의 모함에 빠져들었다 강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례는 끊이지 않는다.

여성 아이돌 그룹"f(x)"의 전 멤버, 설리 씨(25)는 지난 달 서울 시내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자살이라고 내다봤다.

2017년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SHINee"의 멤버였던 김종현 씨가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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