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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 여 '침묵', 야 '다음은 조국 수사'

ko.konene 발행일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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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경심 구속에 논평 안 내…한국당 "조국 수사 이뤄질 차례"  

 

與, 정경심 구속에 논평 안 내…한국당 "조국 수사 이뤄질 차례" | 연합뉴스

與, 정경심 구속에 논평 안 내…한국당 "조국 수사 이뤄질 차례", 이보배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19-10-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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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대변인은 "이제 국민 앞에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던 조국의 거짓말과 국민 기만의 민낯을 밝히기 위해 '조국 가족 범죄단'의 주요 공범인 조국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질 차례"라며 "검찰은 대통령까지 나서 비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구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됐다. 지난 8월27일 검찰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조 전 장관 가족 관련 수사가 본격화한 지 58일 만이다. 조 전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인 정 교수가...

 

하태경 "조국 사태, 유 이사장의 선동 큰 역할 …사죄해야"  

두 달 가까이 조국 일가 수사하면서 아무 증거도 못 내놓는다던 유시민 이사장의 주장 역시 궤변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사실 조국 사태는 간단한 문제였다.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지만, 검증과정에서...

 

'정경심 구속' 한국당 "이제 조국 수사 차례"…민주당 '침묵'  

이제는 조국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차례"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정 교수 구속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구속 수사는 너무나 당연하다"며 "이제 국민...

 

정 교수 구속에 여당은 '침묵', 야당은 일제히 '법원 판단 존중' 위키트리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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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교수가 구속된 24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침묵을 지켰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일제히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내지 않은 채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현재로서는...

 

여야는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 절차를 지켜보겠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구속 수사는 당연한 일이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차례라고 밝혔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입장을 낼 특별한 계획이 없다"며 "영장 발부가 유무죄를 확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후 사법절차를 보며 필요하면 입장을 내든지 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간략 프로필>

1965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2년에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3월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였다. 당시 만 16세 1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입학인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서울대 재학 중에는 법과대학 언론/학술지 〈FIDES〉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석사(LL.M.) 및 법무과학 박사(J.S.D.)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석사장교로 군복무를 마쳤다.

1992년 3월 울산대학교 법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울산대에서 법학과 교수로 임명된 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에 연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반 년간 수감됐고, 국제 엠네스티로부터 양심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4] 은수미 전 의원도 대학교 동기로 당시 같이 활동한 것으로 전한다. 재판 당시 천정배 변호사가 그의 변호인단을 이끌었으며 제1심 재판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였다. 훗날 조국은 저서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에서 "국가보안법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시대착오적이며 유례없는 법률"이라고 말한 바 있다.[5]

2000년에는 동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1년 12월 이후 서울대학교 교수에 재직하였다.[4]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시절
1998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리즈 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였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의 하버드-옌칭 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였다. 2000년 이후 참여연대의 사법감시센터 (부)소장, 부운영위원장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학교 대외협력 부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대법원장 추천).[6] 2009년 이후 대법원 제2기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7] 한국형사법학회, 한국형사정책학회, 한국비교형사법학회, 한국피해자학회 등 여러 학회의 상임이사이며, 2013년 한국경찰법학회 회장, 2015년 한국형사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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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 http://iryan.kr/t5zw4n8w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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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섬 문화유산 기행 - 반월도편 3천여 개의 '섬의 나라' 대한민국! 육지와 격리된 환경 속에서 형성된 선조들의 독특한 문화, 그리고 한국 자생식물의 다양한 보고를 섬 여행가 강제윤 시인과 함께 찾아갑니다. 이제는 사라져 가는 섬의 유무형 유산의 가치를 기록하고 그 원형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 그 첫 시간을 반월도에서 가져봅니다. 섬과 섬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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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개의 '섬의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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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자생식물의 다양한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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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라져 가는 섬의 유무형 유산의 가치를 기록하고 
그 원형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 
그 첫 시간을 반월도에서 가져봅니다. 

섬과 섬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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