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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 '박성연 시선강탈♥'

ko.konene 발행일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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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돌풍을 일으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진들로 꾸려 이뤄진 전국투어 콘서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하반기 콘서트 시즌2로 다시 포문을 열게 됐다.

 

높은 인기만큼, 출연진에 대한 악성 댓글이나 비방도 늘어났다. 송가인, 홍자, 박성연은 직접 악성댓글을 살펴보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박성연은 "악플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악플을 보면 상처를 받는다"라면서도 "나도 궁금해서 보기도 한다. 그것 또한 우리를 향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무명시기를 보낸 그는 "무관심일 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악플이라도 달아 달라"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홍자는 "악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날들이 많다. 선플만 받을 수는 없을 것 같다"라며 "악플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사랑과 관심을 토대로 한 비판의 악플이 생겼으면 한다"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프로필>

대한민국의 여성 트로트 가수.
2009년과 2010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뮤직 & 댄스 페스티벌 전라남도 ’대상’ 을 수상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세 때 상경하여 걸그룹 연습생으로 활동하면서 음원까지 녹음했지만 데뷔가 무산됐다. 이후 소속사를 나왔다.
2015년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앙상블에 출연하고, 태국의 오디션프로그램 'Dreams Come True'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2017년 미스코리아 중국 대회에 나가 '선'을 수상했다.
그 해 현 소속사에 입사했다. 트로트로 전향한 것은 소속사 대표의 권유 때문이라고.
2018년 10월 싱글앨범 '복숭아(PEACH)'를 발표했다.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했다.

 

<관련기사>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86034H

 

[포토] 박성연, '탬버린 들고 상큼 미소~'

가수 박성연이 28일 오후 서울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내일은-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가 출연하는 '내일은-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오는 11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열린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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