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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정보/해외화제35

출구없는 '홍콩사태' 시위대 오늘(13일 새벽)도 밤샘 시위 '시가전방불' 홍콩사태가 점점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현재 시간 13일 오전12시 상황이다. 경찰은 계속해서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시위대는 그동안의 대응을 받아가면서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각자 방어구를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최루탄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위해 전면마스크를 쓰거나 안전모 그리고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하며 각자 휴대폰으로 현재상황을 담고있었다. 시위대가 막아놓은 방어진지 한치앞도 판단하기 힘든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각 나라에서 온 기자들이 이를 촬영하고있다. 어떤 기자는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있기도했다. 홍콩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고있지만 홍콩시위대는 점점 인원이 늘어나며 죽음에 맞서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이렇게까지 자국민을.. 생활 꿀팁 정보/해외화제 2019. 11. 13.
번져가는 호주 재앙적 산불 12일 현재 더 심각해 '호주 전역 불덩이' https://as1202.tistory.com/1423 호주 시드니 "재앙적 산불" 최소 3명 사망 호주 동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부터 북동부 해안선을 따라 퀸즐랜드주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최대 127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as1202.tistory.com 어제 올렸던 포스팅이다. 재앙적 산불이라기에 오늘 검색해봤다. 오늘은 더 커져가는 모양새다. 11일자에선 그래도 조금 꺼져가나 싶었는데 점점 아래로 번지고 이제는 애들레이드 지역까지 번져가는 모양새다. 말그대로 호주 전역이 불타고있다. 어제 11일 파란색 불꽃모양이 있던 예상지역이 오늘은 불타기 시작했다. 예상지역으로만 봐도 앞으로 탈곳이 어마어마하게 남아있다. 마.. 생활 꿀팁 정보/해외화제 2019. 11. 12.
홍콩시위 '발포'까지.. 무정부사태까지 치닫나.. 더욱 거세지는 시위 <홍콩뉴스> 홍콩 경찰이 6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한 다음날 도심 곳곳에서 혼란이 일어나자 홍콩 경찰이 총격을 가해 최소 1명의 시위자를 덮쳤다고 목격자와 언론보도가 전했다. 경찰은 홍콩 섬 동부, 케이블TV,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홍콩자유언론사(The Hong Kong Free Press) 등에서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케이블 TV는 경찰이 발포했을 때 시위자 한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홍콩에서 혼란이 계속되자 시위대 폭풍 쇼핑몰, 지하철역 파괴 비디오 화면에는 한 시위자가 눈을 부릅뜨고 피 웅덩이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또 경찰관들에게 플라스틱 상자를 던지면서 주변 여성을 후추에 떨게 하고 진압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보도했다... 생활 꿀팁 정보/해외화제 2019. 11. 11.
호주 시드니 "재앙적 산불" 최소 3명 사망 호주 동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부터 북동부 해안선을 따라 퀸즐랜드주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최대 127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소방관을 포함한 30여명이 부상했다. 또한 150여채의 가옥이 전소됐으며 최대 수만여 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호주 화재: 시드니는 일부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처럼 '재앙'의 위험을 경고했다. 호주 당국은 산불과 기상 악화로 인한 끔찍한 칵테일이 시드니와 블루마운틴으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화재로 이미 3명이 사망했으며 뉴사우스웨일스 .. 생활 꿀팁 정보/해외화제 2019. 11. 11.
더욱 거세지는 홍콩시위 이제는 막을 수 없는 민주화의 바람, 한국에 원정시위대까지 등장 더욱 거세지는 홍콩시위 이제는 막을 수 없는 민주화의 바람 6월 9일부터 시작된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대규모 반중(反中) 민주화 시위로 격화됐다. 이 시위가 다섯달을 맞은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 간 대치가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달 여대생 경찰 성폭행, 10대 소녀의 의문의 사망 논란에 이어 홍콩과기대 2학년 학생이 경찰 진압을 피하다 추락사를 당했다. 여기에 시위에 참여한 후 체포됐던 16세 소녀가 경찰서에서 경찰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해 임신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 소녀는 최근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받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창레 대한 시위대의 분노가 더욱 격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빈과일보 등 현지 언론은 시위에 참여한 16.. 생활 꿀팁 정보/해외화제 201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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