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안보인다고.

"고맙다 씨발"에게 전합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다가 아닙니다.

 

배울수록 사람이 생각이 많아야 하고 그에 따라 나오는 말에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은 배울수록 생각이 많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깔아 뭉게야 직성이 풀리는지 아니면 자신의 실패를 남탓으로 하려고 하는것인지 사회적 반감만 남아서 그런지 아무곳에서나 터진입이라고 움직이는 손꾸락이라고 아무말이나 찍찍 싸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스럽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고맙다 씨발" 이라는 댓글을 보고 무슨 이런놈이 다 있나...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어도 저는 제 블로그를 하면서 욕먹을 짓은 하지 않았고 욕먹지 않으려고 제 생각들도 최대한 포스트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긁어 모아 해석해놓은 자료들이 대부분이고 소중한 제 자료들입니다.

 

그런 자료들을 보고 "고맙다 씨발"이라는 댓글을 보았을때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자료들을 오픈해놓은 것이 제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제가 이 블로그에 자료를 모아두는것은 서비스가 아닙니다. 어떠한 사람들을 위해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요새는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당신을 위해서 서비스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부모도 아니고 당신의 자식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