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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향년 95세 별세

ko.konene 발행일 :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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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승내리에서 구인회(具仁會) LG 창업 회장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사범학교를 나와 5년간 교사 생활을 하기도 했다. 1950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에 이사로 합류했다. 1970년 ~ 1995년 럭키금성그룹 회장으로 있으면서 취임 당시 매출 260억원이었던 그룹을 30조원 규모로 키웠다. 1995년 1월 럭키금성 그룹의 명칭을 LG그룹으로 바꾸면서 첫째 아들인 구본무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기고 스스로 물러났다. 같은해 2월부터 LG그룹 명예 회장으로 있었고 말년에 천안에 있는 한 농장에서 배우자와 함께 여생을 보냈다.[1] 2019년 12월 14일에 숙환으로 인해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할아버지: 구재서(具再書)
할머니: 진양 하씨(晉陽 河氏)
외할아버지: 허만식(許萬寔)
아버지: 구인회 (具仁會, 1907년 8월 27일 ~ 1969년 12월 31일)
어머니: 허을수 (許乙壽, 1905년 ~ 1984년 6월 13일)
부인: 하정임 (1924년 9월 1일 ~ 2008년 1월 9일) - 하순봉의 딸
첫째 아들: 구본무 (具本茂, 1945년 2월 10일 ~ 2018년 5월 20일), 전 LG그룹 대표이사 회장
며느리: 김영식 (1952년 1월 12일 ~ ) - 김태동의 딸
첫째 딸: 구훤미
둘째 아들: 구본능 (具本綾, 1949년 3월 26일 ~ ) 현 희성그룹 회장, 현 KBO 총재
셋째 아들: 구본준 (具本俊, 1951년 12월 24일 ~ ) 현 LG(주) 대표이사 부회장
둘째 딸: 구미정 (1955년 5월 7일 ~ )
넷째 아들: 구본식 (具本式, 1958년 6월 28일 ~ ) 현 희성전자 부회장
동생: 구자승 (1929년 ~ 1974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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