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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고우면2

대검 국감…윤석열 "'조국 수사', 좌고우면 않고 원칙대로" [앵커] 검찰개혁엔 "수사권 조정·검찰 권한 나눠도 좋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 시작 50일 만인 어제(17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수사 절차는 가장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 감사에 출석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원칙대로 처리 하겠다"며 "결과로 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해도 좋고 검찰 권한을 나눠도 좋다는 말을 했습니다. 석달 전 윤 총장 인사청문회에서와 어제 국감에서 여야의 입장이 정반대로 바뀐 것을 두고도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요, 부끄럽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낸 의원도 있습니다. 먼저 박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생활 꿀팁 정보/실검에오른 'Y-WHY?!' 2019. 10. 18.
51일만에 입 연 윤석열 "조국수사 내가 결정, 좌고우면 않겠다" 51일 만에 침묵 깬 윤석열…"좌고우면하지 않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외부 노출을 자제하던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51일 만에 침묵을 깼다.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나선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 여권이 검찰에 대한 잇단 압박성 발언을 내놓는 데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다. 윤 총장의 이날 발언은 8월 27일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해 검찰이 전방위적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51일 만에 나온 첫 수사 관련.. 생활 꿀팁 정보/실검에오른 'Y-WHY?!'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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