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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을 장식한 살인마 사건들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 고유정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ko.konene 발행일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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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해자와 사법부까지 조롱하는 듯한 태도는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하는 것만이 죄책에 합당한 처벌이라고 생각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최소한의 후회나 죄책감도 없이 이미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나 추후 그 어떤 진심 어린 참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판단돼 무기징역의 집행이 가석방 없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1105.990011155100623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사형 당해도 괜찮다"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전국진 부장판사)은 오늘(5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대호에

www.yeongnam.com

11월 5일을 장식한 살인마 사건들 ,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 고유정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바래본다.

 

<장대호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전말>

 

한강 몸통시신 사건 - 나무위키

신상 공개 처분에도 장대호는 태연자약한 모습을 보이며, 언론에 말하길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 "유족에게 미안하지 않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조사과정에서도 그는 피해자에 대한 단 한마디의 사과나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형을 구형해도 상관없다’ 고 당당하게 말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자수한 이유도 ‘자살’과

namu.wiki

2019년 8월 12일 오전 9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표류 중인 시신을 한강순찰대가 발견해 인양했다. 시신은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알몸 몸통이었다. 이후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에 주력하는 한편, 훼손된 나머지 시신이 있는지 주변을 수색하고 있었다. 시신의 크기와 형태 등으로 미뤄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었으며, 시신 몸통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DNA 외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없는 상태였다.

2019년 8월 16일 오전 10시 40분쯤 한강 행주대교 남단 약 500m 지점 물가에서 오른쪽 팔 부위 사체를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이날 추가로 발견된 사체는 팔꿈치 아래부터 손까지 부위로, 사체의 상태를 고려할 때 지문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몸통 시신과 팔 부위가 동일인의 것인지 확인하고,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8월 17일 오전 10시 45분쯤 한강 방화대교 남단에서 피해자의 머리로 추정되는 사체 부분이 발견되었다. 또한 당일 피의자가 자신의 범행이라며 자수하였다. 그는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투숙한 모텔의 종업원으로, 이전부터 경찰이 용의자로 의심하던 자였다.[1] 경찰은 당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인 18일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하였다.



피의자는 2019년 8월 8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인 피해자 B씨(32세)가 반말을 하고 배를 주먹으로 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 원을 후불로 내겠다고 하며, 숙박비를 결국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를 살해했다. 그리고 시신을 팔, 다리, 몸통, 머리부분을 따로 토막내 한강에 유기하였다.

장대호는 다툰 이후 2시간 동안 카운터와 자신의 방을 오가며 A씨를 죽일 방법을 생각하다가 분을 삭이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장대호가 자수하기 전 CCTV를 삭제하고 도망쳤고 복원에도 실패했기 때문에, 다툼이 벌어진 당시 상황은 그의 진술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가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이날 피해자를 모텔까지 태워준 택시기사는 “만취 상태였지만 반말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택시비 잔돈까지 챙겨 줬다”고 진술했다.

취재진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그는 취재진 앞에서 다음 생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라는 발언을 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도를 고려해 8월 20일에 A씨의 신상을 공개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후에 경찰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해당 결정에 따라 흉악범의 조건을 충분히 만족하여 2019년 8월 20일 얼굴 및 나이, 성별 이름 등의 공개가 결정되었다.

피의자가 자수할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에 먼저 들려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당시 안내실 직원은 구체적 범죄 사실을 물었지만, 장대호가 형사에게 직접 얘기하겠다고 진술을 거부해, 안내실 직원은 황당하게도 그러면 “종로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라”고만 안내한 뒤 피의자를 혼자 돌려보낸 정황이 드러났다. # 만약 마음을 바꿔먹고 도주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해 버렸다면 사건이 미궁에 빠질 수도 있었던 것이다. 경찰은 안내실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한 뒤 추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하였고, 안내실 직원을 감독한 직원에 대한 징계도 검토 중이다. # 이후 2명 견책, 5명은 경고로 종결되었다.

피의자는 모텔 종업원 이외에 선원, 노점상, 게임 제작자 등 여러 직종의 일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하며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정중부의 수염을 촛불로 태운 바람에 무신들에 대한 차별 대우를 느낀 정중부가 무신정변을 벌인 일화를 언급했다.관련 기사

피해자의 유족들은 장례를 미루고 피해자의 시신이 다 수습되기를 기다렸으나, 한 달이 지나도록 끝내 시신 전체를 찾지 못하자 결국 포기하고 장례를 치렀다. 기사

피해자 A씨는 국내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 출신으로, 경기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한달에 한 번씩 조선족이 많은 서울 구로구를 찾아 술을 마시고 혼자 노래방을 가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당일에도 술에 취해 택시를 잡은 뒤 “아무 모텔이나 가 달라”고 요구, 장씨가 일하는 모텔에 도착해 변을 당한 것이었다. 그런데 피해자가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사람들이 조선족에 대한 혐오발언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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