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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플러팅의 의미 알아봅시다!

ko.konene 발행일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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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조어 플러팅의 의미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상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신조어가 있어요. 혹시 플러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늘 주제는 플러팅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플러팅은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을 표시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포함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자의 의미로 많이 쓰이죠.
보통 연애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행동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마음이 통한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단, 주의할 점이 있어요. 자칫하면 오해를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아요. 


제 경험상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플러팅 멘트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너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2)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이네.”
3) “넌 뭘 해도 잘 어울려.”
4) “집에 데려다줄게.”
5) “우리 오늘부터 1일 할래?”
6) “네가 제일 예뻐.”
7) “지금 어디야? 잠깐 얼굴 좀 보자.”
8) “보고 싶어.”
9) “괜찮아?”
10) “머리 묶었네? 예쁘다.”
11) “무슨 향수 써? 냄새 좋다.”
12) “밥 먹었어?”
13) “잘 자.”

 


어떻게보면 썸과 헷갈릴수 있지만 플러팅은 일방적인 작업? 호감?이고
썸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 연인 관계로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남녀 간 미묘한 감정선을 뜻하는 이른바 '썸'이라는 단어가 유행어 반열에 오른 지도 벌써 몇 년째이죠. 
이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겨 쓰는 보편적인 언어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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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 소재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썩 달갑지 않아요. 아무래도 어감 자체가 가볍고 장난스러운 느낌이 강해서입니다. 


물론 상대방 마음을 떠보기 위해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진심 없이 가볍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가벼운 만남이 성행할수록 상대 입장에서는 상처받는 일이 많아질 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서로간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려면 보다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요. 만약 누군가 나에게 고백한다면 일단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괜히 찔러보고 반응 없으면 그만둘 심산인지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건지 잘 판단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설명하다보니 썸까지 설명하게 되었네요.


플러팅 문화가 확산된 배경에는 외모지상주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는 건 맞습니다만 그것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아요.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했다면 그건 아마도 외적인 요소보단 내면의 아름다움 덕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지켜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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