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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nene 발행일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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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강의도 저도 모르게 휴강ㅋㅋ되었고(전과생 생활이 다 그렇지요T_T),

공부도 잘 안되고 속상한 마음에 뭐 할까 생각하다가  여유로이 걸으면서 찍었습니다. 혼자인것의 소중함을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하고 놀고 할때 놓쳤던 배경들... 친구와 이야기 할때 놓쳤던 생각을 정리할 시간들...

 

공부 해야하는데 너무 할게 많은데 생각대로 안되고 친구도 없고 쓸쓸히 가끔씩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도 올려다보고 호수도 보다보면 어느새 편안해 집니다. 

 

소중한 시간들 속에 또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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