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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과 카페가 예쁜곳이 많은 광주 '양림동'

ko.konene 발행일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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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과 카페가 예쁜곳이 많은 광주 '양림동'

 

 


한희원미술관

매일 10:00 - 18:00 

휴무는 월요일

양림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다녀야함.

좁아서 왠만하면 걸어다녀야하한다..

좀 힘들지만 그래도 가볼곳많은 양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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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맵 업체제공사진

 


 

우일선선교사 사택

우일선이라고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윌슨 선교사를 과거에 영어를 모르던시절 우일선이라고 불러서 그렇게 됐는가보다.

윌슨보다 하긴 우일선이 더 친근감있어서 듣기 좋네

*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 이해에 도움이 되는 저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양림산 기슭에 동향으로 세워진 2층 벽돌 건물로 광주에 현존하는 양식 주택으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Wi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올 뿐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현재 내부를 개조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평면 정사각형으로 1층은 거실, 가족실, 부엌, 욕실 등이 있고, 2층은 사생활공간으로 침실을 두었다.
지하층은 창고와 보일러실이다. 동향인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방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 해석된다. 크기는 정면 10.6m이다. 구조는 벽이 두께 55mm의 회색벽돌로 네델란드식으로 쌓아져 있고 내부는 회반죽으로 마감했으며, 고막이부분은 화강석을 쌓아 처리했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형의 아치로 만들었다. 창문 외부는 열개창, 내부는 오르내리창의 이중창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주었다.

* 우일선 사택의 유래 * .
우일선과 그의 가족은 이 주택에서 살면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86년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유지재단에 이를 넘겼다. 우씨 가족은 전남노회재단에 주택을 넘기면서 선교활동 장소로 사용하라는 조건으로 싼값에 팔았다.

 

이 주변은 선교사사택이 많은데 우일선선교사사택앞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도 꼭 들러서 돌아보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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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호림

예쁜 호양호림 카페

한옥이 멋스럽고 예쁜 한옥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바닐라빈크림라떼가 맛있다고한다.

 

매일11:00 - 21:30까지 

화요일이 휴무니까 화요일은 제외

 

 

 


 

이이남스튜디오

카페인줄 몰랐다..

미술관이나 스튜디오라길래 사진찍는 스튜디오인줄 알았는데

카페였다.

 

여러작품들도 감상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보내도 좋을듯하다.

매일 10:00 - 21:00까지

 

광주가 예술 문화도시이기는 한가보다..

작가들도 많고 작품도 이렇게 쉽게 볼 수 있으니

광주라는 곳이 알면 알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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