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으로 떠나는 서울근교 여행 김일성별장 다녀왔어요

 

고성으로 떠나는 서울근교 여행 김일성별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인루트입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았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도 좋고 차 시동걸고 그냥 무작정 떠나봤어요

날씨가 좋으니까 뭐든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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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베이커리 인제

번418이스트에 드르려다가 반대편이라 새로운곳으로 가려고 왔다.

커피홀베이커리 

빵은 많지 않았다. 커피맛은 평범했지만 그래도 풍경은 제대로 즐겼다.

오늘 모든곳이 다 여유로웠지만 나름 이곳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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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빵

역시 황태빵은 사야지..

용대리 이쪽으로 캠핑 많이 오시는것같다.

 

여름철에도 이쪽으로 줄이 많이 서있던데... 

1년중 지금아니면 언제사먹을까싶어 황태빵을 구매했다.

 

쫄깃쫄깃 황태향도 남!

팥빵+황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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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국도 진부령고개  진부리 산 1-9

저번에 포스팅했던 46번국도쪽 '가배다마'카페 뒷쪽으로 이어지는 진부령고개이다.

오면서 보니까 자작나무 숲도보였고 

벚나무가 양옆으로 심어져있는것같던데 봄에 한번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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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암해수욕장

김일성별장 가는길에 빨간등대가 보여 자연스럽게 궁금증에 오게 된 반암해수욕장

이쪽은 돌맹이가 많고 저어~쪽이 해수욕장으로 알맞을듯하다.

여름철 여기 많이들 찾아오나? 

 

화진포해수욕장은 유명한것같던데 반암해수욕장은 모르겠다.

 

정~~~말 사람없는곳만 잘 찾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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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별장

김일성별장.

소문난잔치에 먹을거 없다는게 맞는말인것같은 

안보박물관이라 생각하면됨.. 너무 기대하진 말자!

 

김일성별장내부가 그대로 일줄알았으나 외관과는 전혀 다른 실내.. 

이게 밖과 내부가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싶었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았다.

 

날씨까지 흐렸으면 실망했을텐데

날씨가 편안함을 주어 그냥 이렇게 돌아다니는게 나쁘진 않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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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습지

습지가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습지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습지의 멋은 이거긴한데.. 

한적한건 좋지만 여기서 사람만나면 좀 무서울듯 싶다..

CCTV카메라와 관리동 순찰동 그리고 주차시설과 캠핑시설이 함께 운영되면 얼마나 좋을까싶다.

 

입구쪽에 작은 정자있는 작은 공원같은데 주차하고 건너와서 입구쪽만 들어가다가 나왔다.

(저쪽 안쪽에 차가 주차돼있는데 좀 무서워서...)

 

습지의 멋은 이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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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조선소

여행의 마무리는 칠성조선소

하룻동안 갑자기 너무 돌아다녔다...

 

다행히 2월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고 

평일수준의 관광객들바께 없어서 여유있게 멍때리다가 돌아왔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이런시간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