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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못막으면 전국확산, 코로나19 4주내 안정화시킨다

ko.konene 발행일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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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대구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규모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절박한 인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구에서 4주 안에 상황을 안정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2주간 대구에서 감기증상을 보이는 시민 2만8천명을 전수조사하겠다는 카드도 꺼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에서 확진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인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4066351017?input=1195m

 

정부 "대구 못 막으면 전국 확산 우려…4주 내 안정화 목표"(종합) | 연합뉴스

정부 "대구 못 막으면 전국 확산 우려…4주 내 안정화 목표"(종합), 신재우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2-24 13:11)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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